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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세미티 공원 폐쇄, 한인 여행사 불똥

    겨울 폭풍으로 인한 폭설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전격 폐쇄됨에 따라 한인 여행사들의 관광 프로그램에도 차질이 생겼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일부 지역에 눈이 15피트 이상 쌓이면서 지난 25일부터 출입을 봉쇄했다고 밝혔다.

  • "'파피 꽃 향연' 보러갑시다"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랭커스터 파피 꽃 축제에 한인들을 초대한다.  미래관광은 올 봄 4차례(3월 25일, 27일, 4월 1일, 3일)에 걸쳐 파피 꽃 나들이를 간다. 맛있는 식사와 재미있는 가이드와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어? 여기 우리 식구  다녀온데 아닌가?

    한국인이 즐겨찾는 일본 후쿠오카현의 한 고급 료칸(여관)이 1년간 온천탕의 물을 단 2번만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온천은 관계당국 검사에서 기준치의 최대 3700배가 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24일 현지 언론사 NHK보도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지쿠시노 시에 위치한 후츠카이치온천의 '다이마루 별장(다이마루 벳소)' 료칸(숙박시설)이 1년에 단 2번만 온천탕 온수를 교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유럽 항공료 폭등, 한인들 "그래도 간다"

    #김모씨(27·LA)는 5월에 팬데믹 기간 동안 꿈꿔왔던 유럽 여행을 가기위해 이탈리아 로마 도착(IN), 스위스 취리히 출발(OUT) 항공권을 알아보다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성수기도 아닌데 로마 편도 항공권이 무려 1300달러에 육박하는 것이다.

  • ‘항공권 10% 할인+푸짐한 경품 퀴즈’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봄맞이 여행 박람회 ‘Travel Mart Spring ‘23’을 실시한다. ‘Travel Mart’는 ‘한국행 항공권/경품 이벤트’로 매년 봄/가을 2회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되고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산 1위 설악산

    한국인이 가장 놓아하는 산은 어디일까. 산림청은 19~79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등산·숲길체험 관련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악산(27. 6%)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지리산(14. 0%), 북한산(13. 3%), 한라산(12.

  • "구명조끼 그만 가져가세요"

    비행기에 물건을 두고 내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기내 물품을 슬쩍 갖고 오는 승객들도 부지기수다.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가장 많이 갖고 나오는 물건은 무엇일까. 한때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로고가 새긴 기내 담요가 너무 많이 없어져 골치를 썩기도 했다.

  • "아몬드 봄소풍 떠납니다"

     계절마다 일일관광을 선보이는 미래관광이 올 봄을 맞아 '아몬드 봄소풍' 모객에 나섰다.  출발일은 오는 24일, 27일, 3월4일, 6일이며 요금은 1인당 119달러다.  아몬드 봄소풍 일정은 아침 8시30분에 떠나 바이살리아에서 꽃구경을 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긴 후 과일가게와 드넓은 농장을 보고 돌아오는 코스다.

  • "한국을 가장 사랑한 외국인은 미국인"

    지난해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미국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일본, 베트남에 이어 미국이 3위로 조사됐다.  .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미국인으로, 61만103명이 입국했다.

  • 여행객이 꼽은 가장 안전한 도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완화하면서 해외여행객들이 다시 늘어나는 가운데 전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은 곳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CNBC가 영국 보험사인 윌리엄 러셀이 설문조사 한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각국 해외 여행객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도시는 대만의 타이페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