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충격' 미래학자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사진)가 27일 LA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87세.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 10여 권의 저서를 통해 그는 인류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경제에서 지식과 데이터 위주의 사회로 이동해 갈 것을 예견해 전 세계 지도자와 기업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