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과 윌셔의 합병으로 미주 한인 최대은행으로 탄생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이 24일 오전 뉴욕 맨해튼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개장을 알리는 나스닥 오프닝 벨 타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석화 이사장(왼쪽서 네번째), 케빈 김 행장(다섯번째), 김규성 수석전무(두번째), 더글라스 고다드 CFO, 피터고 CCO, 박승호 본부장 그리고 션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희망의 종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