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을 이르는 말. 한국의 내년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됐다. 노동자의 해고 불안감과 중소자영업자들의 한숨은 LA와 닮아 동병상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