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라는 뜻으로,항상 말조심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충북지역 수해에도 외유를 떠나 비난을 받은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이 국민을 쥐(레밍)에 비유하는 막말로 나라 전체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말은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칼, 설참신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