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일부 모델이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됐다.

현대·기아차가 13일 미국에서 판매한 엘란트라와 포르테에서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자진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차량은 2013~2014년에 생산된 현대 엘란트라 39만대와 2012~2014년에 생산된 기아 포르테 13만 6000대 등 총 52만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