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열풍 '가상화폐 실전투자'무료 세미나

한국 코인거래소 '코닥'
17·19일 이틀간 타운서

디지털 가상화폐 열풍이 전세계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LA에서 가상화폐의 개념과 실전 투자 방법에 관한 '가상화폐 실전투자 세미나'가 열린다.

디지털 가상화폐를 이르는 코인을 사고파는 한국내 코인거래소 중 하나인 (주)코닥이 오는 17일과 19일 오후 6시30분 두차례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시대의 환경과 대처방안, 그리고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는 코인 투자의 모든 것'이 설명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마련한 코닥의 김은식(사진) 고문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열풍에 대한 뉴스를 매일매일 접하고 있지만 아직도 정확한 개념과 투자방법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코인은 무엇이고, 왜 주목받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 지 등 실전투자의 입문 등 코인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미주 한인들에게 '가상화폐 투자로 돈버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다.

이와 함께 코닥의 대표적인 가상화폐로 오는 2월말 상장예정인 '타바코인'(Toba Coin)의 사전구매 등에 대한 투자정보도 제공된다. 김 고문은 "타바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상호 연동이 가능하고, 오는 3월부터 비자·마스터카드를 발급해 범용성이 높은 코인"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

▶문의: (213) 270-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