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만 8건 신고

작년 서부 해안에서 상어 공격이 증가했다고 상어 연구 위원회(The Shark Research Committee)가 최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총 9건의 돌발 공격이 보고됐는데, 이는 2016년 5건 보다 증가한 수치다.

2017년 8건이 캘리포니아 주, 나머지 1건은 워싱턴 주에 있는 해변에서 발생했다. 대부분 백상아리 류였으며, 부상자는 있었지만 사망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