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조 연방검사장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박병진(미국명 BJay Pak) 조지아 주 북부지방 검사장이 19일 애틀랜타 연방법원에서 공식 임명선서식을 했다. 이로써 박 검사장은 조지아 주 북부 46개 카운티를 관할하는 연방검찰청의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그는 9살때 이민온 1.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