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장수 한인 보안업체인 '에이스 알람'(Ace Alarm·대표 장현섭)이 최신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섰다.

 한인 업체들 중 최초로 24시간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 에이스 알람은 새 시스템 출시 및 개업 33주년을 기념해 '일석삼조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시간 비디오 모니터링은 에이스 알람이 오랫동안 준비하여 야삼차게 출시한 최신 보안 시스템. 

 기존에는 고객 업소에 알람이 울릴 경우 에이스 알람의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이를 즉각 감지해 업주 또는 경찰에 이를 알리는 방식을 취했다. 비디오 모니터링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알람이 울림과 동시에 현장  CCTV를 원격으로 확인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에이스 알람은 자체 센트럴 모니터링 스테이션을 완비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 감시 카메라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알람을 켜고 끌 때마다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이를 전송함으로써 고객 업소의 24시간 안전과 보안을 보장한다.

 특히, LA 시에서는 허위 알람경보 발생 시 262달러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 에이스 알람의 새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면 알람 오작동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장현섭 대표는 "비디오 모니터링의 경우 인터넷 라인만 연결되면 어느 업소라도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며 "보다 진보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이스 알람은 서비스 요원 15명이 로테이션으로 근무하며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스 알람에서 알람과 DVR을 설치하는 업체에게는 24시간 비디오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스 알람은 또한 기존의 알람 연결에 무선 전송 커넥션을 추가해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확충했다. 기존 전화선 연결을 백업(Radio Backup)해주는 무선 인터넷 전송 시스템을 갖춘 것. 일반적으로 알람은 전화선을 통해 신호가 전송되는데, 때때로 침입자들이 전화선을 끊거나 전화선에 이상이 생긴 경우 이를 감지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에이스 알람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무선 전송 백업시스템을 설치해 알람이 울릴 경우 휴대폰으로 신호를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에이스 알람이 실시하는 개업 33주년 기념 일석삼조 프로모션은 DVR(Digital Video Recorder) 설치와 함께 도난경보 시스템을 계약하면 최신 비디오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월 사용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2개월 사용료를 면제해주며, 라디오 시스템 설치 시에는 월 사용료 25% 할인 혜택과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983년 이래로 33년간 변함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에이스 알람은 보안 관련 전 시스템을 아우른다. 소매 업소, 공장, 오피스, 주택 등 보안이 필요한 어느 곳이라도 커버한다.

 "한인 업소들의 안전과 보안, 에이스 알람이 책임지겠습니다."

▶문의: 1914 8th St., LA CA 90057
▶주소: (213)739-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