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윔비어 씨가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 행위를 사죄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기자회견장에서 허리숙여 사죄하고 있는 윔비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