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두투어'와 협약 관광상품 판매 시작…타운 새둥지로 확장이전도

 항공권 전문 여행사인 '태양여행사'가 확장이전과 함께 종합 관광 여행사로 발돋움했다.

 태양여행사는 8일 오전 11시 공간과 접근성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올림픽과 버몬트 코너의 새 둥지(2077 Olympic Blvd. Suite 101, LA)에서 확장이전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와 동시에 종합 관광 여행사 시스템으로 재편, 앞으로 항공권은 물론 관광상품도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양여행사의 최선희 대표는 "한국의 유명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손잡고 고국방문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유럽, 크루즈 관광 등 세계 여러나라, 다양한 종류의 관광 상품을 구비했다"고 말했다.

 여행업계에서만 25년의 경력의 최 대표는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전문가들이 한인 고객들에게 최상의 고품격 맞춤형 상품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문의:(213)252-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