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카드가 공개됐다. 이 카드에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영부인, 두 딸인 말리아, 샤샤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가족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