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통의 '오렌지 골프'는 마제스티(Majesty)의 스페셜 세일을 실시해 화제다.

 가든그로브 소재 OC 유일의 마제스티 공인딜러인 오렌지 골프는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8'(Majesty Prestigio The 8th)의 8천달러짜리 아이언세트를 3천999달러, 2천달러짜리 드라이버를 1천499달러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는 고반발 드라이버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특히 프레스티지오 시리즈는 최첨단 기술력과 하이퀄리티 소재를 바탕으로 명장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 헤드구조의 제작으로 라이너탄도를 실현하고 진화된 PST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쉬운 어드레스와 경쾌한 타구음, 최강의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본체가 가볍고 주변이 무거워지는 '코마이론'을 적용, 필수축을 안정시켜 몸의 회전과 내려오는 스윙이 자연스럽도록 설계됐다. 샤프한 헤드형태의 아이언 역시 TP 바운스 설계로 지면 마찰력 감소와 빠른 스윙 스피드를 제공한다.

 오렌조 골프 측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는 근력이 떨어지는 시니어 골퍼들이나 여성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리미엄 골프 클럽이다. 채가 가볍지만 압도적 비거리 성능으로 공이 더 멀리, 더 높게, 더 정확하게 나간다"고 소개했다.

 또한 "프레스티지오 8은 탄도의 높이를 억제시킨 라이너탄도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런이 더 늘어나 호쾌한 랜딩으로 최강의 비거리를 낸다"고 덧붙였다.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8과 9 시리즈의 세일은 이달 말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오렌지 골프는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주인이 바뀌지 않고 경영을 유지하는 골프 명가다. 신뢰와 정직을 기본으로 고객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30여년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해오고 있다.

 오렌지 골프는 마제스티를 필두로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혼마, 미즈노, 켈러웨이, 테이러메이드, 핑 등 다양한 골프클럽을 폭넓게 갖추고 있다. 또한 최신 피팅 시스템을 통해 몸에 꼭 맞는 골프클럽의 주문 제작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골프는 미국에 사는 특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새해에는 어르신들도, 여성분들도 골프를 취미생활로 즐기시며 건강관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담 없는 비기너 세트도 구비돼 있으니 가격 걱정은 접어두고 골프의 세계에 입문해보세요."

 오렌지 골프는 가든그로브 대로와 윌슨 스트리트 코너에 위치하며 오픈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의: (714)636-8989

▶주소: 8550 Garden Grove Blvd., #130 Garden Grove CA 9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