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바람의 기세가 크게 일어난다는 뜻으로, 바람이 사납게 부는 것을 이르는 말. 지난 4일 시험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밝혀짐에 따라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풍세대작과도 같다. 두번 다시 전쟁은 안된다. 그래서 답은 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