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현지 한인사회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7일 회담이 개최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 한국촌 거리를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 지역은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