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뉴욕에서 열린 제73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쟁 종식이 매우 절실하다"며 종전선언 필요성을 역설했다.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은 이날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