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뜻한다. 100세 시대다. 예전엔 60세가 넘으면 '노인'이라고 불렀다. 허나 지금은 좀 과장하면 청년이다. 그래서 '환갑부터 제 2의 인생'이라고들 한다. 더이상 손주들이나 보면서 지내기엔 너무 젊다. 자식들이여 노부모를 좀 편하게 놔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