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9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재도전하겠다고 선언했던 영 김 후보 사무실 측은 8일 캘리포니아 주의회 섀넌 그로브 공화당 대표와 링링 챙 의원 등 15명 의원들이 영 김 후보의 연방하원 출마에 공식 지지했다고 밝혔다. 영 김 후보는 앞서 에드로이스 전 연방하원의원과 케빈 맥카티 공화당 원내대표 등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