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가지 신념으로, 결코 다른 마음이 없다는 말.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굳건한 신념이라도 흔들릴 때가 많다. 특히 요즘같은 이기주의 사회에서 종교적인 신념이라면 더더욱 지키기가 쉽지않다. 불교계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신앙에 대해서 불쾌감을 표시하고 나섰다. 참 어려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