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온, 美 총판 독점 계약…내달부터 본격 판매

기능성 화장품의 대표주자'셀리온'(셀리온 글로벌 대표 김창현)이 한국의 유한양행과 3일 오전 JJ 그랜드 호텔에서 유한양행의 새로운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 오리진'(대표 강종수)의 제품 및 사업 미국 총판 독점 계약을 맺었다. 대한민국 1위 제약 회사로 16년 연속 '한국의 존경받는 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한양행의 '뉴 오리진'은 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한다.

뉴 오리진의 강종수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원료는 물론 까다로운 원산지 검증까지 완벽하게 거친 뉴 오리진 브랜드는 한인 뿐만 아니라 타인종들에게까지 K뷰티 시장을 크게 확장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셀리온 김창현 대표는 "지난 7년간 성공가도를 달려온 셀리온의 저력과 한국 국민기업이 힘을 합쳐 뉴오리진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미 전역에 6개 지점을 두고 있는 셀리온은 내달부터 '뉴 오리진' 제품의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