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리우드 차병원, '마더스데이' 맞아 특별한 나눔 실천

할리우드 차병원이 마더스 데이를 맞아 특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인타운 내 5월에 아기를 낳은 저소득층 싱글맘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방을 준비했다. 유아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가방으로 안에는 축하 카드와 함께 아기 용품 구매가 가능한 타겟 기프트카드가 동봉되어 있다. 차병원의 이유나(맨왼쪽) 마케팅 매니저가 KYCC(관장 송정호)에 가방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 OC 미셸 박 스틸 위원장, 셰리프국에 마스크 전달
OC 수퍼바이저 위원회 미셸 박 스틸(가운데) 위원장이 지난 7일 OC셰리프국을 방문해 돈 반스 셰리프(맨 오른쪽) 국장에게 '강 드림 재단'(설립자 강근찬 엣지마인 회장)에서 기증한 마스크 2000장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 존 이 LA시의원, 한인 노인들 위한 푸드뱅크 행사 개최
LA시 12지구를 관할하는 한인 존 이(사진 맨 오른쪽) 시의원이 지난 8일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한인 노인들을 위한 푸드뱅크 행사를 개최했다. 밸리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인노인 10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사는 Drive-Thru로 진행됐다. 노인들에게는 화장지와 마스크, 헬스코리아 제공 건강음료, 이마트 미주법인 제공 3종 냉동식품 등 각종 생필품들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