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1년여만에 문을 연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서 한 가족이 마스크를 쓴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해 3월 14일 문을 닫은 후 412일 만에 개장한 디즈니랜드는 캘리포니아 주민만 출입이 가능하며 최대 수용인원의 25%만 받기로 했는데도 6월 말까지 향후 7주간 예약이 꽉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