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피아 ICT와 미국 지사 MOU 체결…한인사회 홍보 등 본격 사업 돌입
'디지털 마이닝'이민구 CEO 인터뷰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국 시장 점유율 80% 차지
맥스피아와 직접 계약서 주고받아 확실한 신뢰"
"고객 돈 무책임하게 운용 유령 업체들 조심해야
다단계 업체 아닌 순수 투자 전문회사, 안전 장담"
'디지털 마이닝'(Digital Mining Inc.)사는 지난 달 13일 한국의 최대 파일코인 채굴 기업인 맥스피아ICT와 미국지사 업무협약(MOU)를 맺고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맥스피아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1위, 전세계 30위권의 파일코인 채굴 기업이다. 디지털 마이닝사의 이민구CEO를 만나 파일코인 투자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 들어봤다. <편집자주>
▶맥스피아ICT와 미국지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맥스피아에 대해서 소개해 달라.
-맥스피아는 한국에서 파일코인 채굴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는 기술력이 뛰어난 독보적인 기업이다. 전세계 30위권에 랭크된다. 파일코인 발행 기업인 프로토콜 랩스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진취적으로 시스템 개발에 참여 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광주에 첨단 데이터센터를 설립, 가동 중이다.
▶파일코인이란 무엇인가.
-파일코인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후안 베넷이 처음으로 개발한 IPFS 시스템을 알아야 한다.IPFS 시스템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분산저장 시스템이다. 현재의 중앙집중식 데이 터 저장시스템은 사용료가 비싸고 데이터가 해킹될 위험이 있다. 또한 서버에 문제가 생길 경우 데이터를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IPFS 시스템은 해킹 저항성이 매우 뛰어나다. 저장한 사람 이외에는 어느 누구도 데이터를 들여다 볼 수 없다. 속도, 보안성 등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해야 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이다.
중국에서 다른 모든 암호화폐는 규제를 하지만 IPFS 시스템은 적극 장려하고 있다. 국가기밀이나 기업비밀을 저장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코인 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다. 왜 그런가.
-파일코인의 뛰어난 특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몰렸다. 그러나 대부분 채굴이 안되는 중국업체에 돈을 건네고 사기를 당한 경우가 많았다. 현재도 많은 업체들이 채굴이 제대로 안되는 유령 채굴업체와 계약을 맺고 고객의 돈을 무책임하게 운용하는 사례가 많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마이닝사는 맥스피아ICT의 미국지사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맥스피아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본인의 개인지갑으로 채굴된 코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맥스피아와 직접 계약서를 주고받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채굴의 개념과 수익률을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채굴이란 블록 형성이나 거래내역 작업증명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것을 일컫는다. 채굴은 코인을 직접 트레이딩하는 것보다 안정적이다. 주7일 24시간 채굴되어 코인의 개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격변동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
특히 채굴은 트레이딩에 비해 수익률이 엄청나다. 투자 후 일년 이내에 원금회수가 가능하며, 코인 가격이 오르면 수익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 디지털 마이닝사의 사업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해 달라.
-디지털 마이닝사는 다단계 업체가 아닌 순수한 투자전문 회사다. 앞으로 대체불가 코인(NFT), 디파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부동산 투자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전문 교육단체와 제휴하여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운영, 한인사회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디지털마이닝사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할 것이다.
파일코인 채굴 설명회
내일 오후2시, 사무실
'디지털 마이닝'은 내일(2일·토) 오후 2시 자사 사무실에서 파일코인 채굴 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일코일 채굴 설명과 관련 투자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게될 이날 설명회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바라고 있다.
▶문의: (213)292-0032
▶장소: 3435 Wilshire Blvd. STE 1400,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