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일을 털어버리고 새로 출발한다는 뜻으로 과거의 일은 이미 지나갔고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말. 윤석열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60여일 앞두고 백지위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해온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과연 이낙연과 손잡고 이미 성큼 앞서간 이재명 후보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쉽지않은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