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다음 달부터 일반인 투어를 재개한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2년여만이다. 백악관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4월15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반인 투어를 시작한다며 모든 입장은 무료라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이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거나 밀접 접촉자인 경우 투어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백악관은 지난 2020년 3월 본격적인 팬데믹 이후 투어를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