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다섯번 째로 강력했던 허리케인 '이언'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플로리다 리 카운티에서만 최소 5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샬럿 카운티에서도 24명이 사망했다. 복구에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곧 플로리다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