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0일 푸틴 대통령과 공식 회담에 앞서 비공개 회동을 했다. 서로를 릫친구릮라고 부르며 끈끈한 모습을 드러냈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