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상상을 초월한 드레스룩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미국 최대 패션 행사 ‘멧 갈라’에서 올해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걸친 동물들이 레드 카펫을 밟는‘펫 갈라’가 열렸다. 22일 뉴욕 멧 갈라 행사장에서 모키라는 반려견이 멋진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