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41세 용의자 보석금 없이 센트럴교도소 수감

최소 16명의 여성들에게 성관련 피해를 입힌 40대 연쇄강간범이 체포됐다.
LAPD는 지난 4월 테랜스 호킨스(41)를 강간과 스토킹 등 혐의로 다운타운에서 체포하고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6일 밝혔다.

LAPD는 "호킨스가 긴 시간 여성들을 만나 학대하고, 성관계 중 촬영했다"고 밝혔다. 호킨스는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해 피해자들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호킨스로부터 피해를 입은 더 많은 여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제보 (1-877-527-3247)를 당부했다. 
호킨스는 보석금 없이 센트럴 교도소에 구금됐으며 첫 심리는24일 LA뮤니시펄 코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