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아메리카]
'KITA’ 개최 기업 탐방 성황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회원사 관계자 85명, 견학·제품 체험 등 큰 호응
LA, 뉴저지 3개 매장과 美50개 판매처 성공 운영
KITA(남가주 한국기업협회)는 지난 23일 오전, 세리토스에 위치한 쿠쿠전자 미주법인(대표 마이클 이)을 찾아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업체 방문을 넘어서 웨어하우스와 쇼룸 견학을 통해 제품 체험 및 구매까지, 참가회원 85명과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KITA 임원진과 다양한 회원사 대표들 뿐만 아니라,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 이날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프레드 정 플러튼 시장, 타미 김 어바인 부시장, 조이 안 부에나팍 시의원, 알렉스 김 Three Kings Public Affairs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1978년 '우리 밥은 우리 기술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성광전자로 출발한 쿠쿠전자는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 끝에 전기 밥솥으로 한국 내 밥솥 브랜드 파워 1위의 명성을 얻었다.
또한, 모회사인 쿠쿠 홀딩스는 작년에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후 외환 위기 시기에 자체 브랜드 제품 출시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 내 왔으며, 지금은 주력 제품으로 전기 밥솥 뿐 아니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보유하며, 비데와 마사지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종합 백색가전 제조업체로 쿠쿠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자리 매김하였다.
쿠쿠전자 미주법인은 LA, 뉴저지 등 3개의 브랜드 매장과 미주 전체 50여개 판매처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에선 쿠쿠전자측이 협회 참여 회원들에게 쿠쿠 회사 소개를 진행하고 세리토스 오피스 견학과 함께 웨어하우스와 쇼룸 제품 소개 등을 통해 제품의 실제 작동과 활용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구매에 관심 있는 참석자들을 위해 제품 구매도 함께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제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