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문의, 실시간 영상 진료

[ibebu 서비스]

이달부터 미주 한인사회 첫선
복지부 승인, 시간 장소 구애없이 이용

조제약도 배송…고국 방문시엔 종합검사 안내
“합리적 비용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검진 제공”

미주 한인들을 위해 개발된 비대면 종합 의료 서비스 ‘ibebu 서비스’가 공식 런칭했다.

‘ibebu 서비스’는 ㈜아이베브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의견 검토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 허가를 받아 이달부터 진행된다.

또한 ‘ibebu 서비스’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의 지원을 통해 법률적 검토를 마치고 합법적이고 안전한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ibebu 서비스’는 한인들이 미국에서 겪고 있는 높은 의료비, 복잡한 의료 시스템, 낮은 의료 접근성, 그리고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의료진과 함께하는 실시간 비 대면 영상 의료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개발됐다.

미주 한인들은 앱과 웹(www.ibebu.net)을 통해 ibebu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한국 의사들과 모국어로 비대면 영상 진료를 받고 처 방전을 발급받아 조제약까지 대한민국 우체국 EMS를 통해 합법적으로 배송 받을수 있다.

한국을 방문해 성형/피부 수술 및 시술과 종합검진등을 받기 원할 경우 ‘ibebu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본인에 맞는 병원과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한국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진행할 수있다.
또한 아이베브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해 미주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나눔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외 선교사, 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ibebu’를 통해 진료 신청을 하면, 전문의가 무료로 비대면 영상 진료를 진행한다. 조제약 비용은 선교사 또는 봉사자를 파견한 단체가 부담하고, 아이베브는 현지까지 약을 배송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 에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이베브의 임혜진 부사장은 “ibebu 서비스는 미주 한인들이 합리적 비용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고 말하고 “현직 의사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한 가운데 서비스의 완성도와 사용의 편리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밝혔다.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된 ‘ibebu 서비스’는 자체 의료 EMR과 약국 EMR 프로 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이에따라 고객이 비대면 영상 진료를 마치고 의사가 처방전을 발행하면 자동으 로 아이베브 전담 지정 약국으로 전송돼 약 조제가 시작되는 등 ibebu 플랫폼 상에서 원스 탑 진료 서비스가 가능하다. 

‘ibebu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검색: ibebu 또는 아이베브),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다(www.ibebu.net).
▶문의:(714)881-4861/jin@ibe(임혜진 VP)
▶주소:1207 W. Imperial Hwy, suite 102, Brea, CA 9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