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정보]

프리미엄 이코노미, 내년부터 와인 2종 교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부터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경험 다양화를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에서 제공하던 와인 2 종을 교체한다고 27 일 밝혔다. 

1년반 만에 새롭게 선정된 화이트와인은 칠레 몰리나 지역의 드라이하고 상큼한 미디엄 와인이며,  레드 와인은 스페인발렌시아산의 향이 깊은 풀바디 와인으로 세련된 탄닌(떫은맛)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 인치 좌석 공간에 13 인치 화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전용 편의용품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운영 ▲우선 수속과 탑승 ▲무료 위탁수하물 32kg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