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끝내주는 '힐링 카페', 각종 메뉴 할인 서비스
[카페 더 반]
넓은 공간과 아늑한 인테리어에 '흠뻑'
통닭·부대찌게·주류 콤보스페셜 64불
소주 7.99불에…자정까지 주7일 오픈
식사와 커피, 술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카페 더 반'(Cafe the Barn)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과 함께 주류도 세일해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장석훈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더 반은 아늑한 인테리어에 잔잔한 음악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힐링 카페다. 한인타운에서 가장 넓은 야외 및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고 가격도 큰 부담이 없어 연말연시 단체 행사를 하기에도 적격이다. 6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
장석훈 대표는 "연말을 맞아 메뉴도 보강하고 단체 손님을 위해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고객들이 편하게 차를 주차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영업 시간도 주 7일 오픈해 자정까지 머무를 수 있어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우선 점심식사 고객에게는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소주(한라산 또는 처음처럼)는 하루종일 7.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카페 더 반은 다양한 메뉴로도 유명하다. 런치 메뉴는 더반 오무라이스, 명란 오무라이스,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함박 스테이크, 통닭, 닭날개, 각종 파스타와 돈까스, 샐러드 등이 있다. 디너 메뉴는 통닭·부대찌개, 통닭·떡볶이, 치즈불닭·오뎅탕, 닭날개·짬뽕탕 등 다양한 음식을 콤보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아사도, 골뱅이 무침, 매운 낙지 소면, 숙주 차돌 볶음, 닭똥집 볶음, 매운 쭈꾸미 등 입맛을 땡기는 안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매운 떡볶이, 오뎅탕, 소주 또는 막걸리를 55달러에, 통닭, 부대찌개, 소주 또는 막걸리를 64달러에 제공하는 콤보 스페셜도 출시했다.
인삼 꿀 슬러쉬, 흑당 라떼, 마차 딸기 라떼, 레몬 모히또, 구아바 에이드, 라임 에이드를 비롯해 각종 과일 스무디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양 만점 대추차, 쌍화차, 산삼차, 대추 생강차와 티라미수 케익, 치즈케익 등 달콤한 디저트도 있다.
장석훈 대표는 "특히 연말연시에는 연인 혹은 친구, 가족 등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분위기 좋은 카페 더 반에서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213)382-7100
▶주소: 228 S. Oxford Ave.,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