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일본 중서부 연안에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온 국민이 공포에 떨었다. 이날 지진으로 4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다쳤으며 10만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사진은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도로가 균열돼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대피한 모습. <사진=교도 통신 제공·관계기사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