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지난달 말 친(親)이란 무장단체의 공습으로 요르단에서 숨진 미군 병사의 유해 운구 장면을 지켜보며 애도하고 있다. 당시 미군 3명이 사망하자 미국은 2, 3일 양일간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그는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보복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