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영화인협회(정광석 회장·앞줄 왼쪽서 네번째)는 3일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영화인의 밤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장호 감독의 영화 '별들의고향' 50주년을 맞아 이 감독과 탤런트 전원주, 서우림 등을 초청해 무료영화 상영회를 열고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