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는 지난 1일 LA 엘리시안 파크에서 위탁 및 입양 가정 아이들을 위한 여름 가족 피크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를 포함 100여명의 아이들과 가족이 참가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성한인교회, 인앤아웃, 아시안 퍼시픽 커뮤니티 펀드가 음식을 지원했고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박소현 및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후원했다. [한인가정상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