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허물이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고치라는 뜻의 사자성어다. 서경에서 나온 말로 자신에게 고칠 것이 있으면 빨리 바로잡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말라는 의미다. 개인이나 국가나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바로 고치는 결단을 하지 않으면 과오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아픔을 겪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