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알라까르떼]
신선 재료 육즙 가득한 터키 구이 일품
터키 패키지·허니 글레이즈드 햄 인기
21일까지 터키 사전 주문해야 시일 맞춰
교회 및 단체 모임 행사 주문 등도 환영
11월 네 번째 목요일은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에는 빠질 수 없는 메뉴가 터키 구이다. 하지만 집에서 터기 요리를 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한인이라면 꼭 연락해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반찬 알라까르떼'(Banchan a la carte·대표 제인 장)다.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1가에 위치한 반찬 알라까르떼는 지난달부터 밀려드는 터키 패키지 주문에 분주하다. 어김없이 올해에도 맛과 멋이 어우러진 건강한 식탁을 준비하는 반찬 알라까르떼가 추수감사절 시즌을 맞아 특별 식단을 마련했다.
제인 장 대표는 "반찬 알라까르떼는 고품격 웰빙 Cafe, Take Out, Catering을 추구하는 전문 업체"라며 "추수감사절 및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터키 요리를 비롯해 정통 음식 및 퓨전 요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반찬 알라까르떼에서는 한인들의 입맛에 맞게 조리된 허니 글레이즈 햄을 비롯해 레몬과 허브양이 가득한 로스트 터키,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프라임 로스트 립, 스테이크 디너 패키지 등 다양한 추수감사절 메뉴 라인업을 내놨다.
로스트 터키는 자연 방목된 신선한 터키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자랑하며, 터키 육즙으로 만든 버섯 그레이비, 마늘 매쉬포테이토 팔마산 치즈구이, 후레쉬 크랜베리소스, 피클레디쉬, 스터핑 등 다양한 사이드 디시로 더욱 풍성한 연말을 만끽할 수 있다.
장 대표는 "로스트 터키는 자연 방목된 프레쉬한 터키로 냉동되지 않아 부드러운 맛을 담고 있어 강력 추천하고 싶다"며 "냉동 터키와 달리 냄새가 없고 식감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 메뉴인 터키 디너 패키지는 325달러이고, 허니 글레이즈 햄 패키지는 235달러다. 성인 8~12명이 즐길 수 있는 양이다.
패키지 주문시 각종 계절 과일과 야채, 빵 등을 섞어 만든 스터핑을 비롯해 터키 육즙으로 맛을 낸 버섯 그레이비, 마늘 허브 매쉬포테이토, 프레쉬 크렌베리소스, 피클레디쉬, 캔디드 너츠를 곁들인 코울슬로, 그리고 롤빵과 메이플 스프레드가 함께 제공된다. 모든 요리에는 알칼라인 미네랄 워터 PH9-10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장 대표의 설명이다.
일반 고객들뿐만 아니라, 교회, 각종 단체 행사 및 모임 등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데다 터키 요리는 물량이 한정돼 있어 늦어도 21일까지는 예약 주문을 해야 추수감사절 당일 즐길 수 있다.
장 대표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반찬 알라까르떼의 추수감사절 식탁으로 가족과 함께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반찬 알라까르떼는 다양한 한식과 퓨전 요리도 제공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다. 일요일은 휴무다.
▶문의:(323)465-2400
▶주소:141 N. Western Ave., LA(웨스턴 한국 마켓 건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