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하원 초당적 발의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3일 119대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상원에서는 한국계 첫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과 댄 설리번 의원이, 하원에서는 한국계인 영 김 의원과 지미 고메즈 의원이 각각 상·하원에 공동으로 결의안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