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피해는 없을것"
다음 주 남가주에 두 번째 겨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큰 피해를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빠르면 화요일인 내달 4일 늦게부터 다음날까지 LA와 벤추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은은 폭우가 아닌 가벼운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0.5인치~1인치 정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불 피해지역 등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