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건강 컨퍼런스…최신 기술, 혜택 설명

[할리우드 차병원]

최고 정형외과 전문의 윌리엄 롱 박사
LA 최초 로봇 인광관절 수술 ‘선구자’
한국어 통역, 무료점심과 선물도 제공

할리우드 차병원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윌리엄 롱 정형외과 전문의가 로봇을 이용한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의
방법, 최신 기술, 혜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롱 박사는 2008년 LA최초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한 선구자로, 현재까지 천여건이 넘는
수술을 시행한 베테랑이다. 그는 “로봇을 이용한 더 정밀하고, 회복이 빠른 최첨단 수술이
한인타운 인근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을 커뮤니티에 알리고 싶었다”며,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로봇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 통역과 함께 무료 점심 및 선물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 없이도 참여 가능하다.

▶일시:6월 28일(토) 오전 10시-정오
▶장소:할리우드 차병원(주차장서 무료 주차권 제공)
1300 N. Vermont Ave, LA(버몬트와 파운틴 코너)
▶문의:(323)913-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