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자기가 져야 할 책임을 고의적으로 남에게 미룬다는 뜻의 사자성어.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세월호·이태원·무안 여객기·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의 희생자 유가족에게 정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부가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장기 집권을 위해 내란과 외환 유치를 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책임전가와는 결이 다르다. 진상 규명을 통한 회복이 유가족에 있기를 기원해본다.
[오늘의 사자성어]
자기가 져야 할 책임을 고의적으로 남에게 미룬다는 뜻의 사자성어.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세월호·이태원·무안 여객기·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의 희생자 유가족에게 정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부가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장기 집권을 위해 내란과 외환 유치를 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책임전가와는 결이 다르다. 진상 규명을 통한 회복이 유가족에 있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