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주부터 10월 말까지 각종 문화 공연·포럼등
문화원·교육원등 협업…APEC 정상회의 기념 이벤트도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말까지 한 달여간 한국문화원, 한국교육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LA에 소재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2025 한국의 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표참조>
금년 프로그램에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한국학 포럼 등 경제 및 학술 교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문화 공연 가운데 한국 국립오페라단이 예술의 전당과 협업한 창작 오페라 공연은 보다 수준 높은 한국 문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주목된다.
특히 금년에는 10월 3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APEC문화의 밤’행사가 10월 28일 LA한국문화원 주도로 개최된다. 동 행사에서는 APEC 회원국들의 전통예술단 공연과 각국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213)385-9300(이나희 영사·내선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