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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잘 끼운 '류현진 첫단추' 다저스 위닝시리즈

    LA 다저스가 전 감독 돈 매팅리가 이끄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4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었다. 작년 홈에서 마이애미에게 4연전 스윕을 당했던 수모를 그대로 갚아줬다. 다저스는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 67년째 MLB '다저스 목소리' 스컬리 "가을야구 마이크 안잡는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담 중계 캐스터인 빈 스컬리(89)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중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다저스가 2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더라도 역사적인 우승 콜은 스컬리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전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