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캐나다 대도시서 자폭테러 계획한 20대 'IS 추종자' 사살

    (밴쿠버·서울=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김보경 기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경도돼 캐나다 도심에서 자폭테러를 계획했던 한 20대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중에 사살됐다. AP통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에런 드라이버라는 이름의 테러 용의자가 10일(현지시간) 밤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트래스로이에 있는 집에서 진압작전을 펴던 경찰에 사살됐다고 이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