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가을 특별 모국 관광 실시

[US아주투어]

14회에 걸쳐 총 420명  방문
대도시 위주 고급 식당과 호텔 
모국 관광 후 베트남 여행 추가

모국 관광의 대명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의 모국관광단이 10일부터 가을 단풍 모국 여행길에 나섰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모국 관광이 강달러 환율 덕분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모국 관광을 위해 US아주투어의 모국 관광 상품을 예약하려는 한인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US아주투어는 동해안, 남해. 서해안, 제주도로 모국 관광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 여행 코스에 더해 계절별로 봄에는 벚꽃 관광 코스를 위주로 모국 관광지를 돌아보고, 가울에는 단풍 관광 코스 위주로 모국을 여행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10일부터 모국 관광에 나서는 US아주투어 관광단은 특별 코스로 짜인 일정의 여행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특별 코스는 10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서울, 평창, 삼척, 경주, 울산,  부산, 안동, 대구, 옥천, 대전, 용인민속촌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모국 관광 후 베트남 여행이 추가되어 있는 것도 특별하다. 
다른 한인 여행사와 차별된 코스로, 이번에는 서을 청계천, 청와대, 경복궁 한복체험, 롯데 타워를 관광 후 한국에서 최고의 한정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맛 여행의 재미를 추가했다. 가는 곳곳마다 최고의 식사는 물론 숙박 호텔도 각 지역의 5성급으로 노보텔 호텔에서 머무는 여정이다. 
또한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만나 함께 만찬을 즐기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는 관광의 불모지인 육영수 여사님 생가가 있는 옥천군청도 방문해 군수와 간담회를 갖는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US아주투어는 향후 충청도 관광지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부산과 대전에선 미네랄이 풍부한 한국의 온천 체험도 즐긴다. 삼척에서는 바닷가를 레일 바이크로 관광도 한다. 한국 민속촌 안에서 공연도 보고 민속 주점의 향토 음식도 즐길 예정이다. US아주투어 모국 관광단의 상당수가 한인이 아닌 미국인을 포함한 타인종이지만 한국의 가을 정취와 음식에 만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US아주투어는 가을 특별 모국 관광을 오는 11월 초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줄발일은 화요일과 목요일이다.
모국 관광단을 한국에서 가이드하고 있는 스티브 조 전무는 "이번 가을 단풍 관광은 한국의 대도시 관광 위주로 기획한 것이 다른 해와 차별된 코스"라며 "미국 각지에서 참여한 이번 관광단에게 이번 여행은 추억에 남을 모국 관광이 될 것이고 덤으로 관광하는 베트남 여행도 기억에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US아주투어는 이번 가을 특별 모국 관광을 내년도 여행 상품 개발의 시금석으로 삼고 있다. 박평식 대표는 "이번 기회를 놓친 한인 고객에게는 2025년 벚꽃 관광을 권하고 싶다"며 "이번 가을 관광에서 나온 장단점을 파악해 11월  이후 내년 봄 벚꽃 관광 여행 상품을 공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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