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

스티브 강(사진)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52회 LA한인축제의 대회장에 선임됐다.
23일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은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를 올해 LA 한인축제 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LA한인축제재단은 강 축제대회장 선임 공개와 함께 오는 26일 올해 LA한인축제에 대한 준비 상황과 일정 등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LA한인축제는 올해 52회째로 릫경계를 넘어서릮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방문객만 30만명이 넘을 정도로 성장해 한인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90여개 부스 중 80% 이상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고 윤도현 밴드를 비롯해 가수 하현우, 조정민, 걸그룹 브브걸과 래퍼 딘딘 등 유명 한국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