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고국모범청소년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국에서 남가주를 방문한 7명(인솔자 포함)의 청소년 연수단은 대한 한인국민회와 도산안창호동상 등을 둘러보고 관광도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00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